20060311 : Toronto Sunnybrook Park

드디어 토론토에도 봄이 왔나봐요?^^* 햇살 환한 토요일 March Break을 맞이한 아이들과 함께 소풍을 시작했습니다.

1.5m는 떨어져 있으라는 경고판...

빨리 떨어지라고요... 진짜 얼굴 길다~~~ㅠㅠㅠ

1.5m는 고사하고,,,, 먹이주기에 열심인 우리들의 아이들^^

하늘이 너무 예뻐서 찰칵!!

드 넓은 운동장이 우리들의 것...

토론토 사람들 다 어디 갔나 몰라요. 이렇게 좋은 날, 좋은 곳 두고....

운동장을 차지하고 축구를 시작해 봅니다.

그리고 한쪽에서는 소풍에서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 준비....

저 한 가운데 있는 사람 누구?

어어~~~ 알까기...

아직 봄이 오려면 멀었을 거예요. 또 눈이 내리고 한창 얼어붙을 테지만, 한 걸음 다가온 시간은 막지 못하겠지요.

그럼요.

내가 증인 설께요.

이긴, 진, 누가 우리 편일까요?

날 잡아 보시죠.

안 잡고 뭐하니 한결이는....

어라, 왜 공이 저기에 있지?

끝까지 따라간다....

난 꼴키...

날 막는 게 누구냐?

자 패스....

갈수록 환해지고 높아지는 봄 하늘입니다.

나이아가라 폴에서 사온 부메랑....

자, 오늘 소풍 기념 사진,,, 찰칵~~~

여기에 싹이 트면 얼마나 깊고 깊은 숲이 될까?

숲 속의 연인?

되된지....

누가 왕이냐?

난 Queen 이여....

힛...

넉넉한 미소..

어흠...

어쭈구리~~

아녀여....

흠흠... 되였네.

인사나 하랑께...

활짝!!!

나도...

난 더 활짝`````

난 나이로 밀어 붙이지요..... 어때요? 더 이쁘지?

그러거나 말거나...

아닌척~~~

히히 난 알지...

모지?

딴청~~~

토론토의 강태공들....

강태공을 바라보는 선녀들... 그럼 선녀와 나무꾼.. 아니 강태공....

사. 춘. 기.

갈수록 나른하게 햇살이 비추는 봄날 오후네요.

아, 좋다.

그래요.

아, 내일은 얼마나 좋을까?

오늘만 같다면.... 히. 그렇게 오늘만 살지뭐....

 

내일을 기대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