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19 : 신나는 눈썰매....

토론토에 눈이 오지 않아 겨울 같지 않았지요.
그런데 이번 주는 제법 쌀쌀... 그리고 오랜만에 눈도 소복히 내렸답니다.

이 기회를 놓칠새라, TGI Friday를 맞이하여 거라지에 묵혀둔 썰매를 들고 나섰습니다.

TGI Friday가 뭐냐면요?

Thanks God It's Friday! 랍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금요일이네요... 라는 뜻...^^*

오랜만에 집근처 운동장 언덕에 올라서 봅니다.

자, 신나는 눈썰맵니다~~아....

영차 영차... 물론 걸어서 올라야 했지만 말이지요.

뒤로, 앞으로... 신이 났네요.

누고? 완전무장한 제완이입니다.

다소곳이 새희와 하영이가....

한 썰매를 타봅니다.

여~여~ 영화의 탄성 소리,,, 들리시나요?

마음껏 포즈도 잡아 보네요. 은지와 경덕이는 과외 수업 때문에 나오지 못했고, 한나와 정윤이는 입시 준비하는 고등학생이라고.... ^^

준비이~

땅~~~~

늠름한 보현이....

새침둥이 새희....

누굴 바라보시나요?

난 아니지?

보거나 말거나~~~~

그래. 간다아~~~~

앗?

무서워~~~

살살혀요!

둥굴둥굴... 눈사람^^

석원이와 한결이의 쌍둥이 썰매... 갑니다~~~

제완이 형이 도와주고, 성록이가 감시하고....

혁래야 모하니?

썰매 타지요~~~

영화 감독, 놀이 감독 성록이.

안녕하세요?

오냐, 안녕하다.

이번에 한결이와 혁래...

나도 밀어주오..

나란히 나란히....

호....

어제 앞니를 뺀 새희도 활짝 웃습니다.

괴한...

도망가자....

이번엔 형 차례....

휴... 성공!

애고고....

그렇게 금요일 오후가 가네요.

밀고 당기고 어울리는 신나는 하루였습니다.
내일은 경덕이와 은지, 정윤이와 한나도 등장하려나?

이렇게 쭈욱~~~ 예가의 신나는 이야기는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