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06: 교회 봄소풍

햇살 좋은 토론토의 오월 첫주, 어린이 주일을 맞아 전교인 소풍을 나섰습니다.

무엇을 하고 계신지요? 내맘이야님?

앗. 냇버들님도 자욱한 연기 속에....

뿌리님과 함께 바비큐를.... ㅠㅠㅠ

오호호... 바로 이 맛이양~~~~

허걱ㄱㄱㄱ

바로 그맛이지? 그렇고 말고.....

오월에 새 시구가 된 지혜님.

안녕하시고라?

오월은 어린이날이랑께요.

그런데 왜 children's day가 없는거냐구요~~~~

앗, 가위로 무슨 일을?

맛... 있잖아요~~~

드셔 보실라우교?

아뇨. 되었다니까요.... 석희.

저는 좀만.... 태양.

얀녕하쇼~~~

드디어 정윤이도 V 자를....

도망가자?

어딜? 태권도 검은 띠의 옆차기~~~

무서워잉... 카일

자, 내려갑니다.

그럼 내가 올라가야쥐~~~

짜릿합니다.

앗 쌍까풀 소녀네?

성록이와 하영이를 보러 오신 앞선이님, 토론토의 봄을 만끽하고 계십니다.

자, 출발해볼까요?

우선 물로 배를 든든히 채우고....

그래도 아직 쌀쌀한 날씨에 잠바를 벗어주고 넉넉한 미소를 짓는 제완이랍니다. 캬~~~

안녕하쇼? 입 한가득 무엇을 물고 계시나이까...

저, 됐거든요...

쑥쓰럽게....

봄을 맞이하기에 멋진 자리입니다.

도심 한 가운데 푸르름이지요. 토론토 서북쪽, Duffrin과 Steeles 사이에 있는 공원인데 이름이 정확히....

자, 배도 불렀고.... 이제 축구를 시작하려 한답니다.

근데 공이 아니라 목이 걸려 버렸나 봐요...

축구 장면은 동영상으로 보여 드리지요. 기대하시라구요.

오랜만에 등장하는 깊은산...

눈치 없이 끼여 버리신 냇버들니임...

더 눈치없는 내맘이야님, 두달전 토론토 공항에서 왜 이렇게 늙으셨어요? 하던 말 잊지 않고 있음.

그런 한 때입니다.

정윤이에게 카메라를 강탈당하고 외롭게 앉아 있는 깊은산.

봄날이 오고 있나요?

오늘이 봄날이지요.

2007년 봄은 초록입니다.

한바탕 축구 후에 휴식이랍니다.

부자.... 팀홀튼 맛에 빠지셨나요? 앞선이님?

앗, 무슨 사이...

차라리 눈을 감지...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있는 듯이 보이는.... 정윤.

하하하...하하하하....

아름다운 토론토의 봄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