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712 : Flowerpot

작년에 바람이 세어서 방문 못한 Flowepot을 올해는 꼭...

그곳에 가는 배가 두 종류가 있지요.

하나는 그저 유람... 하나는 stop over를 하는 것...

우리는 3시간 stop over를 택했습니다.

수만년 전에 이곳은 수면 아래에 있었다고....

그래서 파도와 바람이 이런 풍광을 지어내었지요.

꼭 모양의 바위입니다.

록키가 은은한 옥 비취빛이라면 토버모리는 시원하고 뻥 뚫린 코발트입니다.

천국이지요.

시원한 물빛...

탁트인 전망...

자, 증명 사진 찍습니다요.

타이타니익~~~

저절로 탄성이...

예지도 발벗고...

아름다운 트레일을 따라 드디어 플라워팟에 도착합니다.

하영이가 있었네요.

성록이도 있었구요.

그 자리의 행복입니다.

어이

안녕

짜식들~~~

그렇게 삼총사가 됩니다.

여기도 또 다른 삼총사가 엮어졌습니다.

장남 멀리 떠나보내고 8개월의 모심입니다.

엄마가 보고파서~~

자, 다시 더 나간 곳, 등대 앞입니다.

그리고 파도가 파 놓았다고 하는 동굴에서도....

돌아가기가 아쉬워... 배를 기다리며

다시 토버모리 항....

앗, 아이스크림... 나중에 하는 말이지만, 나만 빼놓고 먹었대요..

흘러가는 토버모리의 둘째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