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20 : 깊은물님 서른 아홉번째 생일

2월, 예가 어머니, 깊은물님의 서른 아홉번째 생일날 아침입니다.

연 삼주 복용한 항암제와 주사 덕분에 얼굴이 다시 부은채로 생일 케잌 앞에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한해를 새롭게 주신 은혜를 감사하며

이렇게 어려운 시간을 은혜로 잘 살아 새로운 생일 아침을 맞이한 것, 그만큼 성장한 것을 함께 축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제 몸과 마음이 많이 회복되어 목소리가 커져가는 깊은물님, 다 덕분입니다.^^

이렇게 함께 있음이 사랑이고 고마움임을....

정성이 가득담긴 선물함을 열어보며....
이런 만남, 이렇게 있음을 알아차립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초콜렛까지 받아 함박웃음..... 오늘같지 않은 내일, 더 소중한 시간 지어가시길 두 손 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