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20 : 사과 농장 - 사과 따왔습니다.

가을의 문턱을넘는 막바지 날씨 좋은 토요일 오전에 토론토 근교 사과농장으로 Apple Picking을 다녀왔습니다.

깊은물님도 골수이식 수술 전에 좋은 컨디션으로 함께 했고, 다들 농장의 흙과 풀을 밟으면서 행복한 한 때를 만끽합니다.

농장 한켠에 체스판을 발견하고는....

체스 알을 옮기는데 거의 노동 수준이라고 푸념.....

홍일점 어진이... 부끄러봐요~~~~

어이 동상, 걱정마 이 오빠가 있으니까.....

이 형제는 거두어 놓은 짚풀 위로 올라갔네요.

어진이도...

음... 사과향기... 그러나 설정샷!

사과 따는 어진이.

진짜 맛있겠다.

메킨토시 사과가 더 맛있어요.

재헌이는 로얄 갈라 사과를....

어진이도 사과 많이 먹었답니다.

사과가 주렁 주렁.....

그네 타는 소년...

보너스로 호박도 따서 펌프질해서 씻어도 봅니다.

자, 캐나다의 가을 풍경에는 호박과 옥수수를 빼 놓을 수 없답니다.

자 찰칵~

어진이도 특별히....

농장 옆에 사과와이너리에도 들러 보았습니다.

가을을 맞는 토론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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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내내 사과를 먹게 해주었더니 또 하는 말, 점심은 뭐예요?

이그......

자, 중국 레스토랑인 콘지퀸으로 납셨습니다.

도대체 어떤 음식이 나올까?

어진이는 아직 입맛이 적응이 되지 않았데요....

차는 이렇게 마시는 거야. 어진아.

조심스레....

마구 마구....

얌얌....

쩝쩝....

한결이는 하나만 팹니다...^^ 한결이가 제일 좋아하는 볶음밥

올해는 깊은물님과 함께 사과농장에 사과 따러 다녀왔답니다.
다음 주는 어디로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