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13 : 추수감사절 바베큐와 산책

10월 둘째 주일은 캐나다의 추수감사주일, 보통은 날씨가 추워져서 야외에서 바베큐를 하는 것은 불가능했지요.

그런데 이번에는 너무 밝은 햇살과 따뜻한(?) 날씨에 교회 예배 후 바베큐 파티를 합니다.
깊은물님도 수술 들어가기 전에 화려한 가을을 보내십니다. 그려.... ^^

핫도그 번에 숯불로 구운 소시지를 ... 암~~~

우리 어린이들 설레임으로 기다립니다.

오손 도손

어른들은 불피우는 실력 발휘~!!

걸들은 또 어울려.... 기다림을 환호성의 시간들로~

아, 드디어 이 맛이야.....

10월 말에 애기를 낳는 잎새님과 뿌리님 부부랍니다.

우리 곁닿음님도....

깊은물님도.... ^^

다음 날 휴일, 온타리오 호수를 타고 올라오는 연어를 보기 위해 토론토의 험버 리버를 찾았습니다.

아직 때가 덜 되어 연어 떼는 보지 못했고, 어귀에 죽은 연어를 보았습니다. 큽니다~~~~

페리칸 같았는데, 잘 모르겠어요. 얘도 연어를 기다리나봐요....

이제 토론토도 단풍이 한창입니다.

운이 좋게 숙련된 솜씨로 연어를 낚는 모습을 보았지요.

물살을 거슬러 연어를 잡습니다.

힘! 좋아요~~~

거의 할아버지 키 반만합니다.

잡은 연어는 다시 놓아주시더군요. 연어와 놀이를 하시는 것같았어요.
연어가 올라올 때즈음 다시 와서 우리도 연어 낚시를 할 거예요!!!!

자, 예가 식구들 다 모입니다.

아, 좋아라.

안녕하세요?

험버 리버의 운치있는 다리입니다.